사마귀라고 모두 곤지름은 아니다! 비립종
사마귀라고 모두 곤지름은 아니다! 비립종많은 분들이 성기에 사마귀가 생겼다고 병원에 방문하여 성병으로 고민을 토로 하시는데요.하지만 사마귀라고 해서 모두 곤지름 같은 성병인 것은 아닌데요.사마귀나 여드름과 비슷한 비립종에 듣거나 겪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1mm 내외의 크기로 피부에 쌀알처럼 노란색 낭종이 생기는 것을 비립종이라고 합니다.보통 각질이 과다하게 증식되면서 발생합니다.전염이 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미용상으로 안좋기 때문에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비립종의 원인은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하게 됩니다.그 원인에 따라서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원발성 비립종은 피부층이 얇는 볼과 눈주변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또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연적으로 여러 원인으로 발생합니다.속발성 비립종은 보통 피부가 상처, 오염, 화상 등이 있는 부위에 모공과 땀샘이 자극을 받아 이를 치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시술 등으로 생기게 됩니다.비립종의 제거방법으로는 압출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집에서 비립종을 손으로 압출하게 되면 흉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재발이 흔한 질환입니다.꾸준한 피부 관리와 비립종은 땀샘과 모공에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땀을 흘릴 수 있는 사우나와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비립종을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