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의 진실 혹은 거짓!?
▶ 남자의 평균 페니스 길이는 10~14cm, 두께는 4cm 정도이다?지난 수천 년 동안 페니스의 길이는 남자의 성적 능력과 동일시되었습니다. 우선 페니스의 길이는 키, 코 길이, 구두 길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코가 크면 페니스도 크다거나 발이 크면 페니스가 크다는 말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기록된 가장 긴 페니스는 35.5cm. 그러나 보통 남자가 발기했을 때의 길이는 약 14cm가 평균이다.▶ 긴 페니스보다 짧은 페니스가 ‘잘한다’? 여성의 질 길이는 대부분 9cm 정도인데 G-스폿을 비롯해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는 질의 5cm 내에 분포되어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발기했을 때 8cm 정도 되는 페니스가 18cm쯤 되는 페니스보다 더 정확하게 성감대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긴 페니스보다는 오히려 짧은 페니스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남자의 최고 성감대는 역시나 페니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입, 귀, 목덜미 등 전신이 성감대이지만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페니스 자극입니다. 가장 민감한 곳은 코로나(귀두 부분이 음경체에서 불쑥 돌출된 곳)이고 다음은 귀두와 그 가장자리인 귀두관. 고환이 있는 쪽으로 갈수록 촉각이 둔감해져 페니스 뿌리 부근은 손으로 꽉 쥐어 압박을 줘야 자극받습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들은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솟구치는 욕구를 참을 수 없을 때 남자들은 생뚱맞은 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미국 잡지 에서 마스터베이션하는 장소를 조사한 결과 63%가 차 안, 54%가 직장, 41%가 공중 화장실, 심지어 19%는 비행기 안이라고 답했는데요. 더 쇼킹한 사실은 ‘팍시러브넷’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비행기 안에서 경험한 우리나라 남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두 애무에 자극을 받는다 남자의 가슴에도 여자와 같이 수유기관(유두와 유선)이 있습니다. 젖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신은 남자에게도 수유기관을 만들어준 걸까? 그런데 놀라온 사실은 극단적인 박탈 상태, 예를 들면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수용소 상황이 그러한데 이런 상황에서 남자들도 젖을 분비했다는 수천 건의 기록이 있습니다. 남자의 유두는 여자가 보기에 성적으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성행위 때 애용해주면 남자들은 좋아할 것입니다. 87%의 남자들이 유두 애무에 자극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면 발기한다 ?가학·피학 성애자들은 엉덩이를 때리거나 맞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많은 남녀가 그것을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행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맞아서 빨개진 엉덩이는 여자의 흥분 상태를 연상시키며 또한 엉덩이의 신경을 자극하면 동시에 성기의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자가 장난으로라도 남자의 엉덩이를 툭툭 건드리는 것은 곧 그의 발기를 촉진시키는 것이란 뜻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